예자이정(葉在增)이 정의의 법추를 두드르는 장면
독서 안내
1946년 2월, 중국난징심판전범군사법정이 난진에서 성립됐다. 스메이유(石美瑜)가 재판장을 담임하고 쑹수통(宋書同), 리위안칭(李元慶), 거사오탕(葛召棠)과 예재증이 판사를 담임했으며 천광유(陳光虞) 등이 검사를 담임했다.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법정은 일본 을, 병급 전범 100여명을 심리했다. 그 중에 예재증이 심리한 난징대학살 주요 전범 다니 히사오(谷壽夫)은 유난히 관심을 많이 받았다.
만년의 예자이정
일본 전범 다니 히사오의 심리 중의 모습
일본 전범 다니 히사오에 대한 판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