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평화를 소중히 한다
역사의 추억
독서 안내
국내외를 놀래운 난징대학살은 중국인민들에게 영원한 상처와 아픔을 남겼다. 난징대학살은 나치대학살과 같이 인류문명사에서 가장 암흑한 한 장이다. 역사를 똑바로 인식하기 위해, 난징대학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또한 비극의 재연을 방지하기 위해, 난징시인민정부는 기념관과 기념비를 세우고 생존자를 찾아 역사의 진실을 재현했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발적으로 모임과 행사를 조직해 역사를 명심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평화를 수호하는 소원을 표달했다.
2013년 12월 13일, 장쑤성 및 난징시 사회 각계 인사들이 난진대학살 30만명의 희생자 동포 조난 76주년, 난징 국제 평화의 날을 위해 모였다.
초등학생들이 “촛불 추모”를 했다.
마츠오카 타마사(松岡環)등 일본인 친구들이 난징대학살 희생자 명단벽 앞에서 추모하는 장면.